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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7 되는데 퇴사하고 이 시간에 집에 있는 나.. 추석에 본가 가서 잔소리에 걱정 가득 듣고 오니까 더 심란하다. 가난한 집안이라 나라도 제대로 뭘 잘해야 하는데 너무 불안해
불안하고 슬픈데 원하는 분야 공부 계속 하는 중 눈물나온다!


 
익인1
나도 99년생인데 담달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고 하고싶은쪽 준비하려구.. 나도 좀 무섭긴한데 우리 젊어! 하고싶은거 하는거 멋져 화이팅
14시간 전
글쓴이
응응 열심히 해보자!!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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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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