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강아지 보고싶다는 말은 맨날 함
평소에 그냥 가족 얘기 자체를 잘 안하는데 가끔 술먹고 과거에 있었던 부모님한테 상처받은 얘기 함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 웃기지 않아도
어떤 말을 해도 그냥 하하 하고 웃어넘기는 느낌
평소에 아니 뭐지? 싶을 정도로 분노라는 감정을 안드러냄
그리고 짜증내려다가도 아냐 화내면 안돼 이러고 감정 표현을 안함
평정심에 집착하는 느낌?
아니 왜 화를 내면 안된다해요 하니까 그냥 뭔가 자기는 이런걸로 화내면 안될거같다함…화낸다고 해결이 될 일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