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4l
제발 낡지마....


 
신판1
핣 은퇴 절대막아
30일 전
신판2
우리 유격수 아직 없어요… 천유 낡지마ㅠㅠ
30일 전
신판3
낡지마...
3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이번 코시에 꼭 우승 반지 꼈으면 좋겠다는 선수 있어?136 10:3631138 2
야구우취되면 삼성만 개이득이네144 18:358930 1
야구 2차전 시구 제이홉77 15:5316095 3
야구경상도 신판들은 가을 못 가면53 13:389105 0
야구본인표출독방별 나이 평균 ✨️33 10.20 22:253836 0
그 야선중에 노홍철 화법 누규더라9 09.22 21:57 329 0
요즘 뭔가 큰방에 유사 비율이 늘어난 느낌...15 09.22 21:57 397 0
트윈스가 왜 트윈스인지 나도 오늘 첨 알았네5 09.22 21:55 362 0
너넨 어떤 성격이 더 좋아?1 09.22 21:55 48 0
와 어그로 ㅋㅋㅋㅋㅋ 6 09.22 21:55 195 0
김영웅 선수가 이거 한 번만 해주시면 조켄네… 12 09.22 21:53 461 0
유니폼 꿀팁 - 발을씻자로 유니폼 목때를 지울 수 있다6 09.22 21:51 131 0
비시즌때 잼.컨. 들고와준거 고마웠어 09.22 21:49 53 0
너네 변화구 뭐 제일 좋아해?12 09.22 21:49 156 0
다들 이거 알지?3 09.22 21:48 253 0
파니들아 이건 무조건 인정이지 않아? 6 09.22 21:45 136 0
아 진짜 누구냐 좋은 말 할때 나와라7 09.22 21:44 264 0
김도영 사진 찾으러 왓던거 기억나는 사람7 09.22 21:43 449 0
근데 올시즌 보고 느끼는게 2 09.22 21:42 161 0
다들 문보경 노시환한테1 09.22 21:42 169 0
진짜 잘생겼는데 언급 안되는 사람29 09.22 21:41 681 0
잠실구단분들께 용기를 내어 소신발언 합니다 35 09.22 21:39 3600 0
요즘 저출생 시대다 이런 뉴스 보고 있으면 허구연 이순철에 빙의됨 09.22 21:37 75 0
야선이 너무 귀여워요3 09.22 21:35 282 0
기아도 암흑기라고 해?5 09.22 21:33 45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