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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l
걍 어쩌다 ㄹㅇ 우연힠ㅋㅋㅋ 엄마가 미역국 끓여서
걍 본죽통에 좀 담아갈까하고 ㅇㅇ
저녁에 생일파티임 남사친이랑은 10년지기 
내가 안끓임 그냥 있는김에 가져갈까하공


 
익인1
나라면 굳이 줄 거 같진 않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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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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