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인이 걍 다 내는데 (내가 시킨것도 아님 걍 본인 자발적으로 내가 내는걸 싫어함)
데통하는 친구가 졸라 뭐라고 하는거야 어제ㅋㅋ
아니...난 아무말도 안했는데..애인 자랑한것도 아니고 걍 가만히 얘기 듣는데 자꾸 데통의 좋은점을 말하길래 걍 웅..웅..이러면사 술먹었는데
지한테 동의 안해줘서 싫었는지뭔지 넌 애인이 돈 다 내냐길래 웅 이랬더니 거기서부터 잘못된거지..
계속 뭐 그러면 안된다 그건 옳지않고 어쩌고저쩌고
아니 난 반반하면서 여자 만나는 남자가 옳지않아보이는데? 개짜치는데???
하지만 그런말은 하지않았쟈나??
그냥 조용히 얘기 들어줬는데 왜 ㅈ.랄이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