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잔병치레가 있어도
어디가 쿡쿡 쑤시고 아파도
그날따라 호르몬이 말썽이고 컨디션이 엉망이어도
내색하지 않고 웃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가슴이 미어지고 은근히 슬퍼😭
그래서 난 혹여나 자잘한 짜증을 들어도 뭔 사정이 있겠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