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최근에 일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피곤해보이기도 했고 만나자는 말도 적극적으로 안하길래 그냥 내가 먼저 약속 잡고 그랬는데 연락문제가 점점 소홀해지고 그러길래 전화로 너의 행동이 나한테는 서운하게 느껴졌다 부담을 주고 싶지않아서 말 안하다가 그래도 해야할것같아서 한다. 라고 말하니까 변명 아닌 변명이라면서 일때문에 피곤해서 다 귀찮아졌고 연락자체도 귀찮아진게 사실이다. 스케줄이 좀 나아지거나 10월까지 근무하기로 했으니까 그만두면 좀 편해지게 할 수 있을것같다 그리고 극초반에 느껴지던 마음이 유지되는게 쉽지않은것같다고 얘기하더라고? 얘기가 잘 풀려서 다음에 만날때 제대로 말하자고 끝냈는데 그 뒤로 연락으로 관심표현하는건 여전히 안 고쳐졌고 나한테 이해해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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