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20대 후반인데 걍 가볍게 만난 여자만 많았고 (보통 2,3달 만나고 헤어짐) 지금 나랑 2년넘게 만나고있는데
내가봤을땐 연애를 할줄 모르는 느낌? 이라서 내가 서운한걸 가볍게 말하거든. 그럼 그때마다 애인이 다 고치고, 내가 서운했던 부분 다시 생각해보면서 이런부분이 서운했겠다~ 라고 말해주는데
아니이게ㅋㅋㅋ매번 반복되다보니까 내가 연애 하는방법 알려주는 사람같기도하고ㅋㅋㅋ 이걸 고쳐서 쓰는게 맞는건지, 고치니까 다행이라고 해야되는건지ㅋㅋ 좀 답답하기도하고 센스가 부족한 느낌이라 하..^^ 익들이라면 계속 같이 고쳐나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