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식 짜다고 분명 당부했는데도 여행에서 불평하니 욕나오네

항상 가던 여행멤버들 외에 친구 한명이 끼고 싶다길래

일본음식 짜고 느끼해서 니 입맛 안맞을텐데 괜찮냐 했더니 괜찮데

그런데 여행가서 첫끼부터 아 짜 이걸 어케 먹어 이러며 칭얼대고

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 어휴

여행은 무조건 혼자 가거나 코드 맞는 사람끼리 가야해

[익인1]

불평불만하는사람 싫어

[익인2]

짜고 느끼하다고 말했는데 너가 괜찮다고 말했잖아 라는걸 걔가 불평할 때마다 강조해 본인이 그거 감수하고 껴서 왔으면 조용히라도 해야지 그게 무슨 민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