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실에 내가 있었고 나랑 누구랑 싸우다가 또 다른 사람이랑 시비 붙어서 싸웠음
일방적으로 내가 팼고 상대방은 둘 다 피를 흘렸는데
싸움이 끝난 후에 아무렇지 않게 자기 할일 해서 이상해보였음 피를 질질흘리면서 무표정으로 일 하더라고
그러다가 아포칼립스같은 상황이 생겨서 주변 다 어두워지고 생존자가 몇 안 되었는데 그중 나랑 다른 두 사람이 있었음 둘 다 나를 열심히 도와주는데 나머지는 적이었던 거 같음
하...개같이 싸우고 따당하는데 두명은 내편들어준다는 예지몽일까봐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