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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9l
울집냥이 집에서 내가 방문닫고있음 열라고
매애옭~~!~!~!!!! 거리고..
나갔다오면 호다다다 달려와서 왔냐고
골골송 부르면서 인사해줌...
자다가 깨도 이제 일어났냐고 골골송 부름
어릴땐 하도 사람들이 고양이는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외로움 안느낀다고 해서 진짠줄 알았는데
키우니 확실히 아님
개냥이도 아닌데..


 
익인1
ㄹㅇ 혼자둬도 된다고 하는거 다 모르고 하는 소리임
2일 전
글쓴이
ㄱㄴㄲ
2일 전
익인2
지들이 고양이가 되봤냐고 ㄹㅇ
2일 전
글쓴이
ㄹㅇ
2일 전
익인3
ㄹㅇ 사람 귀찮아하는 고양이인데 부모님 여행가셔서 내가 저녁에만 밥주고 화장실 치우러 들렸는데 나 싫어하던애인데도 혼자있어서 외로웠는지 울면서 나한테 달려오거 부비적거리고 그랬음ㅠ 진짜 이럴때 말이라도 통했으면 좋겠다
2일 전
글쓴이
그니까ㅜ 근데 말통하면 겁나 잔소리할듯
2일 전
익인4
맞아 냥이도 사람 좋아한다고... 맨날 옆에 붙어있고 방에 따라들어오고 늦게 집오면 제일 먼저 반겨줌ㅠㅠ
2일 전
글쓴이
맞아 옆에 붙어있어ㅜ 요즘 추워서 더 붙어있는듯
2일 전
익인5
근데 유난히 외로움 많이 타는 종이 있긴함… 샴이 진짜 심하더라
2일 전
글쓴이
집착이 심하구만 샴이
우리냥이는 아비시니안 이긴해

2일 전
익인6
아비 너무 예쁘겠다…
아비시니안도 사람에게 길러진게 오래된 종이라 애교도 많고 사람 되게 좋아하는 종이래
사진은요 ㅠ ?

2일 전
글쓴이
멍충한사진 한컷..
2일 전
익인6
핳ㅎㅎㅎㅎ
멍충이라니요 ㅠㅠㅜㅜㅜ
귀여움 max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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