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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l
평소에 무표정일때 기분 안좋아보인다 표정이 왜이리 안좋냐 몸 어디 안좋냐 이런 말을 많이 들어

안그래도 서비스직이라 더 이런 지적을 많이 받는거같아
면접때나 진짜 의식하고 웃을땐 잘 웃고 웃을때 예쁘다는 말도 자주 듣는데

무표정은 너무 안좋은가봐.... 내가 거울로 봤을땐 모르겠는데

첫인상이 무서워서 말 걸기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내가 가정환경이 우울해서 이렇게 표정이 굳어진거같아

무표정이어도 표정 좋은 사람이 너무 부러워

하루는 진짜 웃으려고 노력해봤는데 광대가 아프고 온몸에 피로가 쌓이는 느낌..? 
일 1.5배로 한느낌

노력하면 웃상이 될까? 선천적인걸까.......... 
나중엔 노력 안해도 표정 좋다 라는 평을 들을 날이 올까ㅠ

괜히 내 가정환경을 안좋게 만든 사람들만 원망하게돼
선천적인건데 노력한다고 고쳐질까 싶기도 하고


 
익인1
마음이 중요한거같아 겉만 웃어봤다 힘들고 피에로증후군ㅣ
2시간 전
글쓴이
마음도 안좋긴 해 다 지겹고 재미없고.. 마음 안좋은건 어떻게 개선할수있을까ㅠ
2시간 전
익인1
뻔한 얘기지만 작은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게 좋을거같아
그리고 나를 위해 즐겁고 재미난일을 해야지 운동도 해주고 나를 아껴줘

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2시간 전
익인2
나랑 똑가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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