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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인이랑 역대급으로 크게 싸우고 (우리 커플이 좀 자주 싸우는 편이긴 함...) 헤어지잔 소리까지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진심이냐고 물어봤는데 애인이 진심이랬어)

내가 없던 일로 하고 더이상 기대 안 할테니깐 헤어지지만 말자 해서 지내는 중인데

톡은 평소처럼 잘해... 심지어 사진도 보내주고 평소보다 더 신경 쓰더라고 (내가 연락 때매 서운해서 싸웠던 거라) 


괜히 기대하지 말까...ㅠ 불안해 죽겠음... 잘해줘도 미치고 냉랭해져도 그것대로 미칠 듯...~



 
익인1
헤어지지 말자고 했으니까 평소처럼 보내는거지 그리고 조금더 신경 쓰는 거고 죽상일 순 업ㅎ잖아
4일 전
글쓴이
내가 연락 때문에 서운하다고 계속 그래서 애인이 지쳤다는데(애인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 했는데 더이상 뭘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대)
내가 욕심이 과했나 싶어... 그래서 연락으로 서운하다 또 그러면 그때는 헤어지자 해도 군말없이 수긍하겠다고 했거든
내가 서운한 것만 좀 누르고 한동안 잘 지내면 애인 마음이 다시 돌아올까...

4일 전
익인1
웅 걍 상대방한테 기대를 하지말고 불안해 하지마 이미 둥이는 둥이 입장을 이야기 했잖아 또 서운하게 하면 헤어지겠다고
본인이 노력 안 하면 헤어질 거 알텐데 또 서운하게 만든다고 했을 때는 정당한 이유가 없음 차라리 그때 헤어져..
대체 연락 문제가 얼마나 둥이를 서운하게 했길래 그래..?

4일 전
글쓴이
애인 로봇 같은 성격에 많이 노력해서 솔직히 남들이 봤을 땐 욕할 정도의 수준으로 소홀하진 않았어
근데 사이 엄청 좋았을 때 애인의 최대치 애정표현을 내가 봐서 그런가 지금은 그거의 절반? 정도밖에 안 하는 게 느껴져...
싸우고 애인 사귀기 전에 어색할 때 카톡 보니깐 진짜 무뚝뚝 했는데 지금은 완전 애교 말투로 (이것도 내가 부탁해서) 쓰거든...

근데 최근에 이것저것 너무 자주 싸워서 애인이 지쳐하는 게 느껴지면서 내가 집착하기 시작한 것 같아.....

4일 전
익인1
너도 아는거네 그럼 그 사람이 노력하고 있었다는 걸
근데 너의 기대에 못 미치니까 계속 서운해 한 거구만
이해하고 사귈 거 아니면 헤어져 상대방도 노력 안 하고 있는게 아니구만.. 지칠만할듯 나도 그래서 연인 사이에 애초에 기대조차 안해 괜한 감정소비 하기 싫고 노력 안 하는 애들이면 정리하는게 더 빨리서
연인사이라는게 맨날 사랑 뿜뿜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닌 건데 그 때 그 모습 본 걸로 너무 혼자 해석하지 말어
내 애인도 같이 있을 땐 내새끼 막 안고 난리 치고 이러는데 떨어지고 바쁘면 연락 3-4시간만에 하고 무뚝뚝하게 하고 그랭

4일 전
글쓴이
1에게
맞아... 애인이 힘들어 하는 거 보고 아차 싶긴 했어...ㅠ 솔직히 한소리 들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좋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ㅠ
지우지 말아주라 애인한테 서운할 때마다 댓글 읽고 마음 다 잡을게 고마워 둥아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놔 너무 세게 말한 거 아닌가 해서 미안했는데 지우지 말라니 내가 더 고맙다..

4일 전
글쓴이
1에게
아냐 다 맞는 말이라...ㅎㅎ 그리고 연인사이라고 맨날 사랑 뿜뿜할 수는 없다는 게 와닿았어 그게 맞지...

나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나는 통화를 엄청 좋아하는데 애인은 원래 누구랑도 전화 잘 안 하는 스타일이거든
그래도 나랑 할 땐 30분~1시간은 하는데 문제는 애인이 자기 일상 얘기는 잘 안 해(그래도 요즘은 좀 하는 듯ㅠㅠ)
그리고 뭔가 성격이 무뚝뚝해서 전화하면 나는 이 시간만 기다리고 전화했는데 뭔가 텐션이 축축 쳐진다 해야되나...
연애 초반에는 피곤해? 기분 안 좋아? 이걸 진짜 자주 물어볼 정도였어

그래서 이걸로도 되게 많이 다퉜는데 그냥 전화를 좀 줄일까...? 전화하면서 속상했던 적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긍가 댓글만 봐도 애인도 전화 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둥이가 좋아하는 걸 아니까 노력 하는 거잖아 근데 그걸로 너가 기다리고 기대하고 서운해 하고 이럴 건 아니라고 생각해
워낙 다른 지인들이랑도 짧은 통화 마저 안 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거 같기는 해..
그리고 만약 나였으면 너 목소리 듣고 싶은데 통화할래? 뭐 했는지 듣고 싶어 하고 카톡 먼저 할 거 같기는 해 (사실 나는 전화를 먼저 못 거는 스타일이긴 함)
너도 애인도 서로한테 맞춰가야 하는 거 같은뎅 너무 상대방한테 기대하고 속상해하지마 너도 너의 생활에 집중해야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내 생각에는
나도 전연애 할 때 맨날 사랑한다고 인사하고 자고 짧게라도 전화하고 그랬었어 근데 지금 애인은 일주일에 많아야 3번? 2-30분? 내가 해야? 근데 상대방 입장이 그렇다면 이해하려고 하니까 별 생각 안 들고 서운하지도 않더라구.. 그냥 카톡 남기고 전화 안 오면 넷플 보다 잠듬 ㅎ,,
물론 연애에 정답은 없지만 난 그렇다구 ㅎㅎ 참고만혀.. 나도 많은 연애를 했지만 그 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서운해하고 감정소비 하면 나만 갉아 먹더라

4일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진짜 옆에 내 친구로 두고 싶다ㅎㅎㅋㅋㅋㅋ 내가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내가 만든 틀에 이렇게 따라야 날 사랑하는 거야 왜 이렇게 안 해줘? 약간 이렇게 생각도 했던 것 같아(잘못된 생각이지만ㅠ) 근데 사람 성향에 맞춰서 달라질 수도 있구나 싶네 안그래도 내가 애인 연락을 너무 기다리고 집착하는 것 같아서 자격증 공부라도 빡세게 해보려고... 그나마 공부하니깐 나도 바빠지면서 덜 신경 쓸 수 있을 것 같아 둥한테 물어보길 잘했네 나도 너무 사소한 거 가지고 일희일비 하지 않을게... 댓글 넘 고마워! (❁´◡`❁)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나도 이렇게까지 깨닫기에는 바빠서 무심한 애인을 만나니 맞춰진 것 같아 ㅋㅋㅋ 지금은 오히려 좋달까.. 연락 기다리지도 않고 내 할 거 하고 있는데 폰 보니까 카톡와 헐 선물 같고.. 얘가 그럴 애가 아닌데 카톡을 조금 더 자주 해줘, 아님 신경 써서 해줘 하면 얘도 바쁘고 본인 일이 있을텐데 고맙다~ 생각하니까 낫드라구 ㅎㅎ
언젠가 한 번 나중에 술 마시면서 너는 이런 거 아는데 노력해줘서 고맙다 나도 느껴진다 하면 더 좋은 시너지가 일어나더라
자격증 공부 열심히 하구 좋은 결과 있을 거야!

4일 전
글쓴이
1에게
맞아... 애인이 잘 해주는 건 어느순간부터 당연하다 생각해서 노력해줘서 고맙단 말을 거의 못 한 것 같아
내가 노력해주는 거 느껴져서 고맙다 하면 그렇게 좋아하던 애인데...ㅠㅠ 덜 신경 쓰고 나도 둥처럼 생각해볼게 댓글 지우지 말아주라 고마워😘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맞아 그치 익숨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라는 되게 유명한 말이 있듯 나도 이게 내 연애 모티브야
내가 쓴 댓글을 아니꼽게 볼 수도 있었을텐데 수용해줘서 고마웡 ㅎㅎ 남은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인이랑도 하루빨리 돈독해지길!!!

4일 전
글쓴이
1에게
둥아...ㅎ 나 어제 결국 애인이랑 또 싸웠어...ㅋㅋㅋㅋㅋ 심지어 다른 걸로 싸웠는데 하 진짜 걍 안 맞나봐...... 내가 문제일까

어제 전화하면서 애인이랑 자주 다퉜던 게 연락 말고도 말투 문제였는데 애인이 좀 말투가 무뚝뚝하고 차갑거든 전 연애 때도 똑같은 소리 들을 정도로... 그리고 애인은 길게 통화하는 걸 힘들어해

우리가 약간 싸우는 패턴이 내가 서운한 걸 말하면 애인은 아 그게 서운했어? 생각 못 했네 미안해 이게 아니라 자기 입장에선 그게 서운할 게 아닌데 서운해 하니깐 이해 못 하고 내가 서운해 하는 거에 기분 나빠해 나는 그냥 내가 서운했다는 거에 이해 안 가도 아 서운했겠구나 공감하고 미안하다 하면 되는데 애인은 절대 안 그래

어제 전화할 때 말투가 너무 차가워서 내가 자기 지금 기분 나빠? 이러면 아니래 근데 나는 그렇게 느껴져서 아... 그래? 이러고 넘기다가 좀 피곤해보이는데 일찍 가자~ 하니깐 애인이 왜?? 나 자기랑 전화 더 하고 싶은데 이러는데 나는 이미 애인 말투가 피곤해보이고 차가워 보여서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싶었거든 (나도 전화는 더 하고 싶어...) 그러다가 내가 애인한테 근데 아까 전화 더 하자 했는데 5분도 못 가서 힘들어하는 건 뭐야...?? 라고 좀 돌려서 말했거든 (말투 최대한 상냥하게) 근데 애인이 갑자기 뭘 원하는 건데 돌려 말하지말고 말해 이러면서 서로 감정 상해서 싸웠어

말투로 몇 번 싸웠는데 애인은 차라리 애인한테 말투 너무 차가운데 좀 부드럽게 말해주면 안 되냐 하면 애인이 내가?? 이게 차가웠어? 나 평소대로 하는데 이 도돌이표인데...

쓰면서도 걍 이걸로 뭐하는 건가 싶고...ㅋㅋㅋㅋㅋ 내가 말투에 예민함을 내려놔야 하나... 진짜 난 뉘양스, 말투가 중요한 사람인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 내 잘못이면 따끔하게 혼내주라...ㅠ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둥이가 서운한 걸 말했을 때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서운할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해명부터 나오는게 약간 내 성격이랑 비슷한 것 같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전화 할 때마다 기분 나빠? 아 피곤해 보여서.. 이런 식으로 계속 이야기 하니까 상대방도 지쳤을 수도 있을 것 같기는해

그런데 나는 내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한들 상대방이 서운하게 느껴졌다고 하면 내가 서운할 행동을 했다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만약에 나였다면 우선 사과부터 하고 그런데 나는 무뚝뚝하게 말한 줄 몰랐다 다음부턴 조심해보겠다 그런데 평소 말투 습관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바로 개선되지는 못하겠지만 노력해보겠다 옆에서 천천히 같이 기다려줄 수 있겠냐 이런 식으로 말했을 거야 (실제로 나도 말투 때문에 지적 받은 적 있어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었어)

둥이도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해줄 수 없냐고 한 번 이야기 해봐
둥이는 먼저 사과를 받고 싶어 하고 상대방은 아닌 거에 대해서 명백하게 먼저 해명을 해야 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둘이 타협점을 찾아야 될 것 같아
예를 들면, 물론 너의 의도가 그렇지 않다는 건 이해하지만 내가 서운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한 번은 먼저 생각해주면 안 되겠냐, 나도 반대로 내 의도랑 다르게 너한테 실망 시킨 적 있지 않냐, 내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너가 서운하면 내 행동이 잘못된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나도 말투 때문에 지적 받은 적 꽤 돼서 공감이 되는데 이게 내가 목소리가 낮기도 하지만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서 그런지 말투나 표현도 되게 서툴거든 그래서 이것 때문에 운 사람도 있었어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많이 개선된 거 보면 이런 사소한 부분은 연인을 사랑한다면 충분히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물론 내가 노력한다고 해도 기다려주지 못한 사람도 있었고 내 노력에 비해서 바라는게 더 큰 사람을 만나면 내가 나답지 못하게 행동하게 돼서 헤어지게 되더라고..

하지만 그렇게 만나다보니 지금은 그냥 내 스타일 그대로 온전히 좋아해주고 잘 맞는 사람 만나게 되긴 하더라고! (물론 그렇다고 예전처럼 나도 막 무뚝뚝하게 똑같이 말하는 건 아니긴 해)
둘도 차분하게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잘 이야기 해보고 타협점을 맞춰가봐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안 되면 그때 헤어지면 되는 거지 뭐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났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맞춰가겠어 조금씩 양보하면서 만나는 거지

나는 결혼해도 이혼하는 마당에 연인관계는 더더욱이 나랑 맞춰지지 않고 나를 배려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오래 끌고갈 필요는 없다고 봐서 둘이 잘 이야기 해보고 맞춰 가기로 했는데도 안 맞춰지면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어제
글쓴이
1에게
이렇게 길게 남겨주다니.... 고마워ㅠㅠ 1년 반동안 사귀면서 이것저것 노력해봤는데 또 한 순간에 말투로 서운하다 하면 원점이 되는 것 같아... 나도 애인한테 너가 그런 의도로 그런 차가운 말투가 아니었다고 해도 내가 느낀 거면 좀 주의해줬음 좋겠다 하지만 애인은 난 최대한 잘 말하고 있는데 날카로운지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 되더라고... 애인한테 전화를 줄여보자고 할까 하는데 그건 너무 갔나...? 실제로 얼굴 볼 땐 말투 때매 빈정 상한 적 거의 없는데 통화할 때만 이래...ㅠ 어제 싸우면서 진짜 얘랑 헤어지는 걸 생각은 해둬야겠다 싶더라고...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엉 전화 줄여보자고 하면 상대방은 너무 갑작스럽고 뜬금없을 것 같은데..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얘는 맞다고 전화까지 줄이자고 하니 더 싸움 밖에 안 될 것 같아
댓글보면 서로 어지간히 안 맞는 것 같다 싶은데 상대방도 왜케 자존심 세우는 건지 의문이긴 하네...

어제
글쓴이
1에게
어렵네... 일단 둥이가 말해준 토대로 나중에 잘 말해볼게...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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