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한번 외출할 때 할 거 다 하고 들어와야하는데 최단거리, 최단 시간 머릿속으로 계속 굴려서 생각한 다음에야 외출할 수 있음
영화보는 거 좋아하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하루에 세 편 몰아보고 집 들어오고 그럼
근데 뭔가를 할 때 좀 머리 많이 써야된다..! 그러면 머리 쓰는게 더 귀찮아서 몸을 씀...
그냥 뭐든 가장 덜 귀찮은 방법으로....
엄마가 맨날 하는 말-> 그렇게 귀찮아서 숨은 어떻게 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