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외모가 인생에서 진짜 크구나 하고 깨달음

외모보단 성격이나 다른거라고 생각했는데 외모가 삶의질에 너무 큰 영향이겠구나 싶더라..

[익인1]

어쩌다 그렇게 느낀거얌

[글쓴이]

엄청 잘생기고 이쁜사람들 보고 느낌.. 걔들 얼굴만 봐도 기분좋아지더라고

[익인1]

핰ㅋㅋㅋㅋ이유가 귀엽다
그건맞지... 연예인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데

[익인2]

진짜 크진않던데

[익인3]

괜찮아 중요하긴해도 외모는 시간 지나면 점점 가치가 떨어진다

[익인3]

나이들어서 관리할돈 없으면 외모유지 힘듦

[익인7]

나는 딱히? 진짜 연예인급이면 모를가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큰 메리트 모르겠어

[익인9]

외모유지힘들다는데 유전자타고난 사람들은 나이들어서 할머니돼도 이쁘고 잘생김

[익인13]

ㅁㅈㅋㅋㅋ

[익인9]

타고난게 미친달란트여

[익인11]

맞아 진짜 큼

[익인15]

우리나라에서는 외모가 크고 평생감
외모관리 한다고 이렇게 메리트있는 나라도 흔치 않을듯

[익인17]

엄청크지 예쁘고 잘생기면 성격 난거 아닌이상 처음부터 호감..

[익인19]

ㅁㅈ 외모만 좋아도 인생 편하지ㅋㅋ

[익인19]

걍 첫인상에서 호감쌓고 시작한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야

[익인21]

난 특히 예쁜 사람보다 잘생긴 사람이 더 그런 것 같음... ㅋㅋㅋ
진짜 부러움 얼굴도 잘생기고 피지컬까지 좋으면

[익인23]

예쁜여자는 고시3관왕이라고 하는말이 괜히 있겠음?
잘생긴남자 알바하는 카페 여자손님들 바글바글한거나
피씨방 알바도 예쁜여자들만 뽑는것만 봐도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익인25]

트리플스타 얼굴맘에들어사 유튜브 계속 찾아보는중인데 뜨끔하네

[익인27]

못생겼다가 이뻐지니깐 진짜 체감함..
실수해도 너그러운 느낌

[글쓴이]

어떻게 이뻐짐??

[익인27]

본판이 너무 못생겼어서 쌍수, 피부과 여드름치료, 옷 스타일, 펌 염색 만으로 딴 사람됨
쌍수가 큰 듯

[익인27]

대신 강박 생겨서 집 앞 편의점 갈 때도 화장하고 옷 갖춰입고 나감… 걍 타고난 게 최고임 ㅠ

[글쓴이]

근데 그정도로 이뻐진 거면 본판 괜찮은거 아녀??

[익인29]

어딜가면 못생긴것보다는 이득인듯 서비스도 많이 받는 것 같고 뭔가 더 챙겨주려 하는 건 있지 근데 전체를 차지하는 건 아닌 것 같아 나도 진짜 어디가면 지겹도록 이쁘단 소리 듣는데 연예인 할거아니면 뭐… 그냥 자기애가 좀 높아진다 정도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