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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방금 몇개월 만어 5년전에 돌아가신 아빠 명의의 카톡으로 어른들의 행운의 편지 비스무리한걸 보냈음ㅋㅋㅋㅋ

엄마가 인간이면 이런걸 복사 붙여넣기로 보내는게 아니라 보고싶다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막 울분 터트리는 답장보내고 그 카톡도 차단해버림ㅠㅠ

어쩜 이렇게 자기중심적일까?ㅠㅠ 작년에도 손절하게 한 사건 이후에 2달만의 첫 연락이 직접 연락이 아니라 보험회사 해피콜이었음ㅠㅠ(보험일하심) 진짜 정 떨어진다ㅠㅠ





 
익인1
아빠 왜 돌아가심?
4시간 전
글쓴이
위암
4시간 전
익인2
행복하게 살자 우리
3시간 전
익인3
어머니 나름대로 표현한것같긴한데 이런상황에서 저런표현은 진짜..오바긴해ㅜ 쓰나 너무 상처받지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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