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어떻게 답하면 좋을지 도와줄 사람...

나는 언어학과 전공에 무역학과 복수전공 했는데 난 전공 언어도 잘 못하고 영어도 못하거든... 그래서 전공을 살리기 힘들었다 내가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봤다 이런 식으로 말한단 말이야 근데 면접관 입장에선 좋게 들리진 않나봐 그냥 쉽게 포기했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거 같더라고... 이럴때 어떻게 좋은 답변 할 수 있을까?

[익인1]

지원 직무가 어딘데?

[글쓴이]

경리 경영지원 회계 이런쪽이야 사무직

[익인1]

그러면 왜 그쪽에 관심을 갖게됐는지를 먼저 얘기하고 그래서 실무를 경험하다보니 전공이나 복전보다 이쪽이 00한 이유때문에 더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말해.

[글쓴이]

고마웡 그렇게 정리해볼게

[익인1]

굳이 너가 먼저 전공을 버린 이유는 말할필요 없어..

[익인2]

본인에게 부정적인 이야기 하는 자체가 이상한데?
좋은 이야기만 해야지

[글쓴이]

어떻게 말해야 될지를 모르겠어

[익인3]

저런식으로 태클 들어오면 좋게 포장해야할듯 ㅠㅠ 지원하는 직무가 더 매력적이게 느껴졌다고

[글쓴이]

그렇게 말하는게 더 좋긴 하겠다ㅠㅠㅠ 항상 생각해도 좋은 답변이 안 떠오르더라고...

[익인3]

응응 힘들었다 부족하게 느껴졌다 이런 말은 언급하지 마ㅠㅠ
나도 전공 어문에 복전 국통인데 쓰니랑 상황 똑같아서 다른 직무 취준 중이야!
난 내 전공들이 너무 싫지만 또 준비하는 직무랑 어떻게든 연결되는 부분도 있어서... 내 전공을 부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글쓴이]

고마워 부정적인 말은 최대한 안해야겠구나ㅠㅠㅠ

[익인4]

지원한 분야가 적성에 잘 맞고 열심히 하고 싶고 잘 하고 싶다 해야지

[글쓴이]

참고할게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