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l
어떤 거 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진짜 상처받은거있어 ㅜ 나 몸냄새 나는 편이거든 530 10.10 17:4961855 7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폰 비번 공유해?254 10.10 11:2050740 0
일상나만 삼전 망해서 기분 좋나...?221 10.10 19:2430464 1
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164 10.10 23:277171 1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07 10.10 21:558141 0
아빠 유딩때 사진 찾았는데 스타일링 뭐야2 2:57 141 0
내 룸메 진짜 죽었으면 좋겠따2 2:56 76 0
강쥐 안거나 뽀뽀하면 으르릉대는 익 있어?1 2:56 23 0
디자트 391 2:56 29 0
자꾸 타는 냄새 나네4 2:56 28 0
내가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56 15 0
모기가 대체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 7 2:55 23 0
3학년 이후에 동아리 들어간사람 있어?6 2:54 44 0
냥이 우다다하다가 내얼굴 밟아서 이리댐(ㅎㅇㅈㅇ)18 2:54 441 0
이성 사랑방/ 걔랑 사귈바엔 너랑 사귀지… 6 2:54 94 0
지금 대학생들 시험기간이야?2 2:54 56 0
이성 사랑방 내년부터 커플이나 결혼 많아질거래9 2:53 213 0
우리 엄마 본인 좋아하는 음식 내가 다 좋아하는줄 앎 2:52 12 0
이성 사랑방 남자한테 대놓고 애인있냐 물어보면 관심있다 생각하려나? 7 2:50 79 0
인간관계 엄청 좁으면 어떻게 연애해? 27 2:50 299 0
서울 오프라인에서 머리띠 파는 데 어디 있을까?? 5 2:50 21 0
이 고영이 유튜브 채널 이름 아는 사람ㅠㅠ 2:49 24 0
앞으로 코딩이 전망 없을거라는게 충격이네36 2:49 821 0
아오 아무 문제가 없는데 2:49 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나보고 철 안든 고딩 딸같대…… 6 2:49 10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