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리지르고 엄마한테 난리치는데 환멸난다 저건 대체 왜 살지 싶고 가족한테 미움받으면서 사는 인생인데 스스로 자괴감이나 뭐 느끼는것도 없나 밖에서도 루저 인생에 열등감 덩어리 진상 민폐고 집 안에서도 능력도 없으면서 깽판치는 한심한 인간인데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애였을때도 너무 싫고 이해 안갔는데 커서 보니까 더 혐오스러움 대체 저럴꺼면 왜 결혼하고 애를 낳아서 이렇게 줄줄이 불행하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평생 혼자 살지 매번 최악을 예상해도 더 최악을 보여주는데 걍 어이가 없고 아직까진 참으면서 사는데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 싶다 안참으면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고 걍 죽어도 안슬플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