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제는 다른 사업하시는 지인 분 딸 얘기를 하면서 걔는 아빠 사무실 나와서 업무도 보고 본인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더라 하는데 솔직히 내가 여태 그 딸 얘기 들었을 때 그냥 하고싶은게 없어서 아빠 따라나서는거거든..? 나랑 성향도 완전히 다른 애고...
아빠가 월급 받으면서 사는 것보다 사업하면서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노는게 좋다라는 말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나는 돈 때문에 내 꿈 포기하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음
아 그냥 머리 아프다 보통 부모님이 사업하면 자식이 물려받는게 맞는건가?? 무조건 그래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