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힘들더라..
뭔가 진전이 없는 느낌이어서 계속 똑같은 트라우마에 매몰되어서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지쳐
9년 다닌 거 용한데 한편으로는 무슨 20대 내내 정신과를 다니나.. 참 안타깝다 싶어서
착잡하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