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원래 부동산들 갑자기 온다고해?

오늘 안된다니까 계속 전화옴 

[익인1]

ㅇㅇ우리집 이사할때 아침에 나혼자 집에서 자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와서 10분 뒤에 부동산 온다 한적 있음 진짜 개열받

[글쓴이]

진짜 짜증난다

[익인2]

원래 그래

[익인2]

그렇게라도 보고 빨리 사가면 좋은거지뭐

[익인3]

ㅇㅇ 원래그럼 그래서 언제든 보여줄 각오하고 집내놔야하는거임ㅜㅜ 아니면 방 빨리 못 뺌

[익인3]

주말이라서그럼.. 평일엔 누가 보러올수있겠음ㅜㅜ

[글쓴이]

방이 아니라 가게거든..? 오늘 매장 휴무인데

근처도 아니고 난된다고 오늘 못간다 니까
계속와달라 난리부림

[익인4]

ㅇㅇ.. 근데 계속 아무도 안 와서 그냥 돈 새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긴 해...

[글쓴이]

가정집이 아니라 가게인데 오늘 휴무거든? 가게랑 집도 멀고 오늘 내가 또 좀있다 서울 가서 안된다 죄송하다 햌ㅅ는데 계속 전화오

[익인4]

아... 가게군요... 그런 쪽은 잘 모르겠네요. 원룸 같은 경우는 그냥 방 내놓았다 하면 아무때나 연락오고 나갈 때까지 거의 상시 대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더라고요. 매장 같은 매물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여기 같은 일반 커뮤니티보다는 사장님들 모이는 그런 곳에 찾아가서 질문해보는 게 낫지 않으시려나요. 이런 곳에는 끽 해봐야 일반적인 주거용 아파트 사고 팔고 해 본 사람들이 대부분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