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틈틈이 보려고 했어 연락도 자주 하고ㅇㅇ.. 그래서 우리가 서로 노력해간다 느꼈는데
근데 프로젝트 하면서 많이 지쳐서인지 이렇게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더이상 안될거같다 느낀건지 ㅋㅋ 연애가 재미없는거 같다 이 관계가 맞는지 모르겠다 갑지기 이런식으로 말하고 헤어졌어
헤어지자마자 2일만에 또 무슨 자소서 마감이라 쓰고있더리고 글고 곧 시험기간이기도 해서 바빠..
이러면 후회든 후폭풍이든 안오겠지? 헛헛한건지 스토리는 갑자기 막 열심히 올리더라 야경 사진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