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체취나?

엄마가 내ㅜ방에서 체취난대..

사춘기도 아니고 (22살)

남자도 아닌데

방에서 홀애비 냄새? 호르몬 냄새? 같은 거 난대

자취방에서 살다가 집 와서ㅠ하루만 자도 냄새 뿜뿜한다는데

난 내 냄새니까 안느꺄지거든..

사춘기 아닌 여자도 체취가 이렇게 날 수 있나?

난 주변에서 본 적 없음

안 씻어서 나는 냄새는 맡아봤어도..

땀 많이 나는 편이긴 한데 추워서 땀도 안났었음

[익인1]

ㅇㅇㅇㅇ 나

[익인1]

귀뒤 잘 닦구 해봐!! 환기 잘하고

[글쓴이]

그럼 주변 사람들 다 느낀 건가ㅠ?

[익인1]

밀폐된 공간이면 그럴듯 ㅠ

[글쓴이]

진짜 살면서 체취 난다는 말 엄마한테밖에 못들어봄
말하기 껄끄러워서 다들 말 안햇나
진짜 친한 애들도 말한 적 ㄹ없는데..

[익인3]

ㅇㅇ

[글쓴이]

남한테 느꺄본 적 있어 체취? 여자한테서..

[익인3]

나한테 %^^!

[익인3]

자취방 들어올때마다 느낌
환기 필수ㅋㅋ

[글쓴이]

그 학교다닐때
복도에 잇다가 교실 들어가면
나는 쿰쿰한 냄새
자취방에 들어올때마다 약하게ㅜ나는데
이게 내 체취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