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ㅅㄲ가 저거 왜 안 치운 거냐고 랄지 시작함 엄마가 나 아프다고 말하니까 아파? 하고 말더니 갑자기 치우면서 자긴 이러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성질 개부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 건 자기 술 은 거나 안주쪼가리 안 치우고 방에 드감 내가 치움ㅇㅇ 내가 이겅 하나씩 다 찍어서 보여줬어야 했나???? 아빠나 잘하라고??
개억울하고 서운하고 짜즐나고 아픈데 억지로 일어나서 말싸움 하고싶은거 엄마랑 동생 생각해서 참음 하소연 할 곳이 요기밖에 없어서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