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힐러 티어는 플래고, 탱딜 티어는 다이아임. 원래는 타 FPS 하다가 옵치 입문을 딜러로 시작해서 시작한지 약 5개월만에 감사하게도 다이아를 달았음. 경쟁을 하다보니 탱딜만 프로필에 다이아가 찍혀있어서 힐러도 다이아에 주차 해놔야겠다 생각했고, 사실 힐러 티어 올리기가 젤 쉬울거라 자만하기도 했음. 원래 주포지가 딜러고 탱커도 가끔하다 보니 그냥 바티, 일리, 야타로 무작정 패기만 했는데 나만 스탯좋고 게임은 짐. 내가 탱딜이 마그마 유저까지는 아니라 양학하면서 올라가는 게 불가능 한 거 겠지만 결국 게임을 이기려면 힐 먹는 하마 탱커, 포지션 구린 딜러, 페어힐 유기하는 힐러 이런 애들 다 안고 이겨야 함. 내가 아무리 캐리해도 뇌절박는 탱커 못살리면 결국 지는거고, 탱커가 준수하게 해도 페어힐러가 메롱 + 딜러가 킬 못따고 오버뎃 박음 이러면 게임 지는거임. 힐러배치를 진짜 완전 처음봐서 배치경기가 실버부터 시작했었는데 실골은 진짜 키리코나 일리,바티로 캐라 가능해서 준수하게 올라왔는데 플래부터는 일단 팀원들이 적당하게 해야 이김. 좀 못해도 이기긴 하지만 블쟈식 매칭때매 이기면 이길수록 더 이상한 애들을 잡아줌. 탱딜은 진짜 내가 캐리하면 이기는데 힐러는 진짜 올리기 힘든걸 깨달았음.
+) 그리고 진짜 메르시, 모이라, 위버, 힐리코, 힐루슈 그만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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