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찾아보는것부터가 스트레스다

이력서 넣음 ➡️ 연락옴 ➡️ 면접 봄➡️ 탈락 or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깜 ➡️ 다시 채용 사이트 접속 ➡️ 다시 이력서 넣고 날짜 시간 조율해서 면접 볼 생각에 착잡

이제 면접 5번 봤는데 벌써 지침

이력서 넣고 낯선 번호 폰에 뜰때마다 스트레스 오져

[익인1]

아 나도 면탈 지침 ㅠ 하 애매한 경력이라 더 그런가 쌩신입 때 보다도 공고도 없고

[글쓴이]

헐 나야 애매한 경력이라 진짜 쌩신입때보다 더 애매한 느낌 근데 어쨌든 신입은 아니니까 대단한건 아니어도 경력직으로 능숙도?를 약간 기대하는 회사도 있고(자랑은 아닌데 난 솔직히 신입같은 경력이라고 생각해서) 미치겠다 진심….맞아 공고도 없더라 맨날 올라오는데만 올라오고

[익인1]

나도 딱 주니어 연차라 그냥 중고신입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신입 때 는 줌면접만 봐서 그런가 대면면접 매번 탈락해…

[익인2]

나도 글씨만 보면 눈이 아픔

[익인3]

와 나도 취준할때 그게 제일 싫었음..
채용시이트 뒤지는거

[익인4]

공고보기가 싫음 회피형ㅠ

[글쓴이]

나야 회피형..

[익인5]

ㄹㅇ 이거 뭔지알아 나 그래서 나중에는 직무랑 회사 위치보고 그냥 막 넣음^^...

[익인6]

면접 5번? 부럽다 ㄷㄷㄷ 그만큼 된게많단 뜻 아님?

[글쓴이]

대기업 중견기업 그런데 아니고 전공이 보건계열이라 중소 병원들만 넣고있거든 ㅎㅠ 그런덴 걍 좋은소랑 똑같아서 연락이 빨리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