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읽을수록 취향 확고해지는거 너무 ㅠㅠ 고통스럽다

ㅜㅠㅠㅠㅠㅠㅠ 읽을게 줄어들잖아..

돌 아이 수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미쳤으면서 열심히 살거나 완전 늘어지거나 둘중 하나여야 취향이네 ㅠ 돌긴 돌았는데 애매하게 사는건 진짜 잼없다ㅠ

[쏘니1]

맞음맞음 나도.. 취향 파악하고 나서 읽을거리 찾는게 쉽지가 않다ㅜㅜ 오히려 하차가 늘었어

[글쓴쏘니]

ㅠㅠㅠㅠ 괴롭다… 능력수 또라이수 너무 귀해

[쏘니2]

와.. 나도.... 입문초엔 진짜 대부분 다 잘먹었는데 점점 이건 좀.. 그런데? 이건 문체가 안맞는데? 취향 명확해지면서 볼게 점점 줄어들어 ㅠㅠㅠ

[글쓴쏘니]

그니까ㅠㅠㅠㅠㅠㅠ 옛날엔 작가님 꽂히먄 다 사서 봐도 좋았는데 이제는..ㅠ

[쏘니3]

ㄹㅇ 진짜 다양한 키워드의 작품은 입문할때 많이 봐둬야해ㅠㅠ

[글쓴쏘니]

인정 ㅠ 옛날엔 피폐도 없어서 못먹었었는데..

[쏘니4]

그래서 초반에 취향이랄 게 없을 때 유명한 작 특히 장폌 작품들 싹 봐야하는 듯 유명한데도 키워드 안 맞아서 못 보는 작품 많다....😢

[글쓴쏘니]

ㅠㅠㅠㅠ 나도 ㅠㅠㅠ 리뷰 오천개씩 있는데 못먹으면 진짜 ㅠ

[쏘니5]

나 이런 얘기 듣고 유명작들부터 걍 전부 도장깨기 하는중..... 다행히도 아직은 다 재밌다ㅋ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