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해방하면 자기 검마 같이 잡아달라는 친구

전에 같이 보스 다니던친구가 나보고 자꾸 해방하면 검마좀 같이 잡아달래.... 근데 중요한건 나도 검마 컨 딸려서 대리컨 한단말이지..? 나도 대리컨 한다고 이야기 해도 계속 잡아달라고 그래 어쩌면 좋을까 ㅠㅠㅠ

같은 길드라 손절 불가능 내가 길드 나가야하는데 길드 나가기엔 기여도가 100만 넘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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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리컨이라고 말했는데 계속 잡아달라는건 뭐지..? 걍 무시하면 안돼?

[글쓴용사]

뮤시했는데 나 메이플에서 볼때마다 잡아달라그래 하.. 그냥 계정 넘긴다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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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소리라 대꾸할 가치도 없는거같은데 ㅋㅋㅋㅋ 걔때매 왜 계정을 넘긴다 어쩐다 해.. 싫다고 딱잘라 말하고 다음부터 대응하지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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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약해?

[글쓴용사]

엉 280인데 투력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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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파티도 못구하는데 양심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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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대리컨 맡겨서 걍 아무것도 모른다해...
대리컨이 뭔지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왜 자꾸 얘기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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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말할때마다 싫다고 하는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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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대놓고 싫다 해야지 뭐 어쩔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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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리컨 하는 처지라 못해준다고 계속 듣기 곤란하니까 앞으로 이 얘기 하지말아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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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도 아닌거같은데 그냥 딱잘라 거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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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난치는 거 아니야?? 대리컨이라 말했는데 어케 잡아주지..? 아니면 아예 그런거 할 줄 몰라서 자기 계정도 대리컨을 해달라는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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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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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컨이라했는데 왜 부탁하지?? 그냥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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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스펙 빡숙 지인이 검마 버스 태워준다고 먼저 말해줘도 미안해서 못 타겠던데.. 그냥 패턴 몰라서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