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에 호르몬때문에 우울하고 불안하고 이런건 어쩔수가 없나.....??

이때만 되면 너무 힘든데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우울증인가 싶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넘 힘들어서 정신과가고싶다 생각들면 항상 이때야...

이게 거의 1주일~2주 이러니까 한달의 거의 반을 제정신 아닌 상태로 살아서 점점 힘든 기억만 많아지는 느낌?

평소엔 전혀 안이럼

[익인1]

헐 나도 그래.. 진짜 심각할정도로 우울해져

[글쓴이]

그치ㅠㅠ 다들 약먹으라하는데 별 효과없다는 사람도 많아서 걍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갰음 넘 인생손해야

[익인2]

어쩔 수 없어... 호르몬의 영향이라...ㅜㅜ

[글쓴이]

ㅠㅠㅠㅠ

[익인3]

어쩔 수 없어 그때구나 자각하는 것 자체가 힘든데 뭐..

[글쓴이]

하ㅠㅠㅠ

[익인4]

심하면 약타먹드라 병명 있든데

[익인4]

별 효과없는 사람 있어도 효과있는 사람이 쓰니일지도 모르니 함 타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