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 옷이나 잘 입지 뭐 할 때마다 겁나 가르치려 드네

옷도 맨날 똑같은 거 입어서 다 누래진 데다가 핏도 안 맞는 거 입고 다니면서 남의 옷 얼굴은 뭘 그리 세세하게 평가하고 다니나

가슴이 처졌다느니 이마가 엠자라느니 혼자 생각하지 음침한 거 티나 내고 새삼 빡친다

[익인1]

미안…

[글쓴이]

아냐 셀쿠깨지마... 너가 남들 나노단위로 얼평하고 다니는 건 아닐 거 아냐

[익인2]

안되겠다 걘 독도킥이다

[글쓴이]

진심 지가 뭐가 잘못된지 모름..

[익인3]

ㅋㅋㅋㅋ속으로 계속 그랬다는거 생각하면 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