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선교사여서 해외에서 교육 받기 힘든 아이들 가르치며 살고 있거든
돈도 후원 받으며 살아서 얼마 받지도 않음
근데 매번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보여서 부러움
난 매번 취업 문제랑 돈 때문에 찌들어 있는데......
그런 거 별로 신경 안쓰는 언니처럼 되고 싶음....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