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했어..
잘한걸까..
시간을 달라하긴 했는데 생각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을 거 같고
확신이 들정도로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껴졌어
나는 헤어지자는 걸 돌려말하는 줄 알고 울면서 집가는데 그사람을 바로 회사 사람들이랑 술 마시러 갔더라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