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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계속 2030백수 취업실패 히키 이런거 나오는데 내이야기 될것 같아서 무섭다 앞으로 2학년 더다니면 졸업하는데 칼취업못하면 내미래일것 같아 예체능 하다 망하고 그나마취업 괜찮다고 해서 생각없이간 지잡 4.0의 그저그런학점 2학년 수준의 기본 자격증 (컴활 토익) 중구난방의 대외활동 아직 취업방향 확실하지 않고 알바하면서 붙임성도없어 4050대가 어려워 사무실에 혼자 끼지도 못하는 사회성까지 보면 고등학교 선생님의 20대의 인생은 한번에보다는 서서히 망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겠어 그냥 현실도피 하고싶다 나이먹는게 싫다


 
익인1
무슨과
9시간 전
글쓴이
무역 경상대중 아무곳이나왔어
9시간 전
익인1
공대로 전과하거나 회계나 세무사 자격증 준비해야할듯
9시간 전
글쓴이
난산증있어서 수나 공대는 조금 힘들것 같아서 뺐어...
9시간 전
익인2
나랑똑같다
9시간 전
익인3
2030 백수히키 많은건 취업 어려운 것도 맞는데 무기력해진 사람 많은 것도 있을걸...엿.같지만 계약직부터라도 차근차근 하고, 중소기업도 안 가리면 히키될 일은 없어
9시간 전
글쓴이
이번년도 알바랑 학점 학술동아리 대외활동으로 잠못자고 매주아프면서 했는데 쌓은게 없어....나는 과제 알바 취준으로 잠잘시간 부족해서 학교 축제도 못즐기는데...고학년가고 이보다 더빡세게 3,4년 준비한다는게 미치겠다
9시간 전
익인3
열심히 살고 있네 고렇게만 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잘 될거야. 그 시기때는 우울증이나 무기력증만 피하면 됨. 너무 많은 것들에 압도돼서 무기력해지지말고 그냥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될거라고 생각해. 나도 취준기간에 너무 많은 것들이 준비되지 않은 것 같아서 무기력증/우울증 걸리고 오랜 기간 허비했는데 어떻게든 다 길은 있더라고. 준비기간 넓게 가질 생각보디는 일단 계약형태 어떻게 되었든 관심있는 분야/직무면 지원해서 경험해보고 점차 일 겅험 넓히는걸 추천해. 나도 미련하게 공채만 노렸었는데 더는 시간 끌 수가 없어서 컴활토익만 있는채로 중소기업 무역회사 갔다가 체계 개판인거 보고 6개월 뒤에 퇴사하고, 외국계 파견직하다가 금방 전환돼서 정규직으로 다니는 중인데 취준핬을때는 전혀 생각지 못한 방향에서 길이 트이더라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기회 만들면서 그 중 하나는 꼭 잡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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