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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람들 협조 1도 안 해주네
그러면서 빨리빨리 끝내라 하면 어떡합니까
오늘도 인류애 상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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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뭔지 알겠다 쓰니님이 고생하시네요.

너무 정떨어지면 다른 회사로 이직하시는것도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들 안맞으면 자신에게 잘 해주는 회사 찾을때까지 옮기는것도 노력이라 하고

무엇보다도 경험담인데 저희 엄마도 저 어릴때 하도 이상한 회사들로만 전전하다가 지금의 사장님 만나셔서 이제 인생핀다고 꽃길🌼걷는다고 그러세요.

1개월 전
글쓴이
한탄글에 따수운 댓글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이제 댓글 확인했네요ㅠㅠ 요즘 유독 이직 생각이 많이 드네요..
분명 지금 회사도 좋은 회사이고 누군가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직장인데 제가 배부른 소리만 하고 있는걸까 싶어 현실에서는 입밖으로 내뱉지를 못하다보니 더 쌓였나봅니다
이런 글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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