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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18l 6
3년전에 뜬금없이 누나 방문이 눈에 보여서
노크했는데 기척없어서 열었다가 ㅈㅅ시도 한거 보고
그 뒤로 지금까지 새벽까지 잠 안자고 누나 방문
몰래 열어보고 자는게 습관됨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익인1
착한 동생이네...
8시간 전
익인2
나는 쓰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8시간 전
익인3
아이고 우리 다 행복하자
8시간 전
익인4
맘아파 쓰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8시간 전
익인5
착한 마음씨만큼 쓰니도 행복하기를
8시간 전
익인6
나도 한때 동생이 그런적 있어서 그런가 마음이 아프네.. 쓰니랑 누나분 앞으로 행복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8시간 전
익인7
슬프네.. 다같이 행복하자..
8시간 전
익인8
ㅠㅠ
8시간 전
익인9
마음 써줘서 내가 다 고맙다... 모두 행복하길
8시간 전
익인10
오히려 쓰니가 트라우마 생긴거 아닌가 싶어서 안타깝다..ㅠ
8시간 전
익인11
트라우마같은데 상담이라도 해봐
치료받으러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 상황과 감정들 털어놓으러 가는 느낌으로 가보는거 어때...?
누나 구한 건 정말 고생했고 힘든 일이였을텐데 잘 견뎌낸 것 같아

8시간 전
글쓴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당시에도 지금도 꾸준히 치료를 받고있는데 내가 정말 무서운건 그때도 지금도 그전에도 우리 누나는 한결같이 웃고만 있더라고 그날 그 흔한 유서한장 없었어 그래서 누나가 무슨 생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난 아직도 모르지만 아무일 없다는듯이 웃는 누나를 보면 행복해보이지가 않아 항상 누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행복하지 않았나봐
8시간 전
익인11
누나도 아직 좀 힘드신가보다 그나마 가족들 있어서 더 정신 잡고 살고 계시는 듯 해
맘이 조금만 열리면 속이야기 해주실텐데 그 맘 열리는 때가 오래 걸릴거야 너도 가족들도 맘고생 정말 많이 할거같아... 지키지 못할 순간이 두렵겠지 불안감이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라 꼭 상담 잘 다녀! 가족이 잘 버텨야 환자도 잘 버티더라. 다같이 가족상담도 해보는것도 괜찮아...... 그리고 얼른 자구

8시간 전
익인12
누나도 너도 마음 편해졌음 좋겠다ㅠㅠㅠ
8시간 전
익인13
힘들겠다... 나도 새벽에 엄마 화장실에서 쓰러진 이후로 오래 걸리면 안 자고 계속 있음... 나보다 더 불안함 클 거 같은데 차차 나아지길 바랄게
8시간 전
익인14
요새 인티도 그렇고 자살관련 글이 많아서 맘이 먹먹하네.. 유달리 요즘 많이 힘든시기인가봐
8시간 전
익인15
너도 마음이 계속 편하질 않겠네…
집에서도 마음 안 놓이면 고통스러운데 부디 평안해지길

8시간 전
익인16
너 같은 동생이 있어서 분명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8시간 전
익인17
착한동생이다.. 울언니는 피흘리는 나 발견하고 연기한다고 개조롱하다가 엄마가 시끄럽다고 깨서 신고함...ㅎㅎ 실화임ㅎㅎ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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