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바를 때 퍼프에 양을 상상 이상으로 적게 묻혀야 하는구나?

나름 적게 묻힌다고 쿠션 꾹하고 손등에 양 조절하고 이랬는데도 화떡처럼 되고 얼굴에 퍼프 팡팡해주면 퍼프모양 대로 찍힌 자국 남고 이랬거든 근데 퍼프에 거의 스치듯이 묻혀서 바르니까 얇게 잘 발린다 심지어 같은 쿠션인데 바르는 방법을 바꾸니까 과한 기름광에서 세미 글로우 느낌으로 아예 제형이 달라졌음 아마도 퍼프가 살구색이라서 티가 안 나니까 그동안 양조절을 더 못한 거도 있는 듯 ㅋㅋㅋㅋ

[익인1]

ㅇㅇㅇ 진짜 묻었나????? 싶을정도로 양 적게 하고 최대한 많이 두드리기...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나도 내가 그렇게 많이 바르고 있는줄 몰랐어

[익인3]

아진짜?? 처음알아간다

[익인4]

그리고 엄청 팡팡팡 두드려야함

[익인5]

난 오히려 겁나서 조금씩만 바르니깐 사람들이 바른지 티가 안 난대서 더 바르는 중이야..

[익인6]

그 유튜버는 언급해도되나? 재유님 쿠션바르는법 영상보고 난 광명찾음ㅋㅋㅋㅋ그영상도 파데 양 덜어내는법 알려주거든 글고 눈가 팔자주름이런데는 시네님 영상 보면 도움마니댐

[익인7]

난 짖짜 거의 쿠션에 퍼프 살짝 올랴두는 정도로 대는데 그걸로도 얼굴전체 얇게 다발림ㅋㅋ

[익인8]

헐 나도 해봐야겠다

[익인9]

그럼 커버는 포기하는거야??ㅠ

[익인12]

커버는 컨실러로 얇게 여러번 하면됨!! 생각보다 한듯 안 한듯 예쁘게 화장하는게 엄청 어려움ㅋㅋㅋㅋㅋ

[글쓴이]

아주 얇게 여러번 올리면 되더라

[익인10]

아 진짜? 화장 진짜 어렵다..

[익인11]

ㅁㅈㅁㅈ 나도 유트루쌤이 파데 바르는 법 알려주시는 거 보고 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