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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누른 여러분들은 라온이든 아니든 반드시 내일 먹을 야푸를 적고 나가셔야 합니다
추천


 
라온1
초밥
4시간 전
라온8
222
4시간 전
라온2
어......골라줘
4시간 전
글쓴라온
내가 못 골라서 어그로 끌었어........
4시간 전
라온2
우리 딴 라온이들 메뉴 훔치자
4시간 전
라온3
닭강정!!
4시간 전
라온4
라멘이랑 규동
4시간 전
라온5
떡볶이
4시간 전
라온6
피자에 불닭♡
4시간 전
라온7
일단 갈비탕이 쫌 땡기는듯 ? 😎
4시간 전
라온9
댓 보고 고르도록 하것습니다....못정하겠어
4시간 전
라온10
제육보끔!!
4시간 전
라온11
타코야끼
4시간 전
라온12
해외라온은 새벽이라 굶습니다...
4시간 전
라온13
피자
4시간 전
라온14
커퓌
4시간 전
라온15
치맥
3시간 전
라온16
치킨!
3시간 전
라온17
초밥 아니면 불닭 먹을랭!!!!!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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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누나들 목요일에 덕아웃1열 2개 올라 온다네?29 10.22 15:363213 0
삼성 그지같노23 10.22 13:134206 0
삼성그냥 이 기회로 우리 독방을 더 애용하자 20 10.22 21:331223 1
삼성🗣삼성라이온즈 독방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19 10.22 21:50949 0
어제 허형규배우님 가셨었구낰ㅋㅋㅋㅋ3 10.22 03:20 247 0
고니 어제도 홈런치고 쓰줍하는거 보니까3 10.22 03:12 221 0
항상 말하는건데 12 10.22 03:11 610 1
會者定離去者必返 5 10.22 02:57 377 0
아니 근데 빠따 진심으류 괜찮아보임6 10.22 02:57 336 0
나 잔다5 10.22 02:43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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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열심히 글 썼어1 10.22 02:37 17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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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불펜은 하루만에 다 때려쓴다고 생각하니까 답이 안나옴4 10.22 02:24 1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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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디드에 승민이 롱릴 쓰고15 10.22 02:14 2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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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욱이는 존재만으로 든든해짐.... 2 10.22 01:41 8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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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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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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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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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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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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