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지에서 일하는데 엄마아빠 너무 보고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 사니까 쉬는날에도 쉬는것 같지 않고…
일이 너무 재미없다…(신입때부터 재미없긴했는데 요즘 진짜 심함…)
퇴근하고 이것저것 재밌는 취미생활 찾아서 해보고 그러는데도 금방 질리고
지금 남는건 몇안되는 월급으로 소비하는 것만이 유일한 낙…
배부른 소리인건 알지만… 앞으로 적어도 20년은 이렇게 살아야된다는게 벌써부터 질린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회사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답답하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