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공포썰 생각난다

어떤 가족얘긴데

애가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았음

엄마는 극진히 돌보면서 꼬박꼬박

약을 먹였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준 약은 분필을 칼로 자른거였고

애가 아프면서 엄마가 희열을 느끼는? 그런거였음

[익인1]

실화는 아니지?

[글쓴이]

티비에 나온거라 실화일수도

[익인2]

헐 나 이거 어릴 때 본 거 같애 이거 10년도 더 된 거 같은데 본지

[글쓴이]

맞을걸ㅋㅋㅋ

[익인2]

어디지 스펀지? 서프라이즈? 이런 예전 프로그램에서 봤던 거 같애ㅋㅋㅋㅋ

[글쓴이]

스펀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