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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7l
어쩌다가 걍 냅다 임신하게 된 꿈을 꿨는데 
이미 4개월인가 돼서 임신 중절도 못하고 
외국 낙태약 알아보다가 다 품절에 직수입 어렵다 그래서 
망연자실로 울고 나온 배가 너무 무섭고 그러다가 식은땀에 젖어서 깼음 
진짜 살인마한테 쫓기는거보다 더 무서웠어


 
익인1
나는 허약하고 이미 골골대는 몸뚱이라서 엄두도 안 남…
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진짜ㅠㅠ 그 고통을 이겨낼 자신도 없고 그냥 그 상황을 둘러싼 모든게 너무 무서웠어
세상에 어머니들 진짜 어케하신겨? 존경함

3시간 전
익인2
아무런 준비가 안됐던 상태라 그런거 아닐까...
3시간 전
글쓴이
그런걸지도.. 근데 나 진짜 넘 겁이많아서 못할듯…ㅎ
3시간 전
익인3
난 임신은 괜찮은데 자연분만이 싫음..
무조건 제왕절개할려고ㅠ

3시간 전
익인4
미혼인데 그런꿈 꾸면 넘 싫음 나도 미혼일때 꿨는데 좀 끔찍했음..
3시간 전
익인5
나도 임신하는 꿈꾼적 있는뎈ㅋㅋㅋㅋㅋ 엄청 끔찍했음 물론 꿈에서의 세팅값도 준비 안된 상태의 임신이었음
3시간 전
익인6
와나 꿈 진짜 다양하게 꾸는데 생각해보니까 임신하는 꿈을 안꿔봤네..... 왠지오늘꿀듯ㅠㅠ
3시간 전
익인7
ㄹㅇ 어머니들 어케 하신겨
생명 10달동안 품고 잇다가 자연분만하고 걔를 먹이고 입히고 재워서 사화화된 성인으로 20년간 키우는거.. 대단한거 걑음
난 무섭고 자신이 없다..

3시간 전
익인8
진짜 나도..
아이낳는 고통 진짜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지 않음

3시간 전
익인8
진짜 넘 싫음
내 몸 망가지는거 진짜 싫어 난 이기적인 사람이라 죽어도 임신은 진짜 싫다.. 참고로 난 결혼도 했음 절대 애 생각 없어ㅜ

3시간 전
익인11
앜ㅋㅋㅋㅋ나랑 똑같다...나도 결혼했는데 죽어도 내 몸 망가지는거 싫고 심지어 아프기도 싫어....진심..
3시간 전
익인9
꿈에서 임신을 한다거나 갑자기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건 꽤 강렬하고 무섭게 느껴질 수 있어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책임감이나 큰 변화가 생긴다는 상징이어서 실제로 무거운 부담감을 느끼기 쉬움. 임신에 대해 겁이 나거나 두려운 사람이라면 꿈속에서도 그런 감정이 크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살인마한테 쫓기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이 상황이 현실에서의 부담과 맞닿아 있는 느낌 때문일 수도 있고.

이런 꿈을 자주 꾸면 그냥 두려움일 수도 있고 책임이나 큰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내면에서 느끼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음.

3시간 전
익인10
50일된 아기 새벽수유중인데 다들 결혼까지만해 ㅠ
아기는정말 ㅠㅠㅠ
임신과 출산까지는 (제왕절개햇움) 어케 어케 지나갔지만 신생아 육아는 진짜 ㅠ 엄청난 삶의 변화와 희생이 필요함 ㅠ

3시간 전
익인12
나도 주사 맞는걸로도 개호들갑 떠는데 장기위치가 바뀌고 허리가 끊길거 같고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고 칼로 그 부위 째고 이런거 난 못 해.....임신하는 동안 집에서 태교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일하러 나가야하고 애 낳고서도 엉망인 몸으로 일해야된다는게 너무 가혹해서 난 못 낳을거 같아 난 내 배꼽 조금 째는 수술 했을때도 아파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어......
3시간 전
익인13
준비 안된상태면 그렇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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