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외적으로 너무 내 취향이 아니라 솔직히 이성적으로 끌리지가 않아.. 솔직히 얼굴은 착즙도 힘들정도로 못생김... 안그래도 애인이 나보고 외로워서 전화하는 거 같다고 그랬는데 틀린말도 아니라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ㅅ다... 내 주변엔 진짜 얘 말고 아무도 없기도 하고 심성이 너무 좋은애라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솔직히 외적으로 너무 별로라 아쉬움 ㅠ ㅅㅎ 권유라도 해야하나.. 근데 해도 드라마틱하게 바뀔거같지가 않아서 말 안하고 있음. 한 550일사귀었나 그럼 솔직히 주변 커플 사진한 사람보면 내 애인 너무 못생겨서 별로 올리고 싶지는 않음 군대 전역하면 올릴거같긴한데 뒤에서 반응이 좋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