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불쾌한 현실들을 항상 직시해야 될까?

그냥 종종 생각이 드는 건데····

세상엔 좀 불편하고 또.. 더러운? 사실들도 많이 있잖아?

뉴스볼때마다 항상 현타들긴 한데.. 그런 더러운 범죄행위들도 일단 인지를 해둬야 좋기는 해도; 항상 살아가면서 생각을 박아둬야 할까 싶어서.

사회 나가면 그런 불쾌하고 종종 이상한? 상황들도 은근 많이 격을 것 같은데 그러려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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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불합리한 상황들에 익숙해져 적응해두는 게 좋을까 싶어서. 그러다 보니까 내가 약간 부정적인 경향이 적지 않게 있는 것 같기도 해:

[익인1]

알아야 조심하지

[익인2]

필요할 때 너무 피곤할 때 흐린눈 키고 에너지 남아돌 때 정신 바짝 차리고 이거 왔다갔다 하면 돼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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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 스위치가 고장난 사람들을 불안장애나 안전불감증이라고 하지..! 적당히 필요할 때 스위치 껐다켰다 하면 돼! 피곤하면 뉴스도 보지 말고 인스타도 보지 말고 유툽 고양이 비디오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