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최정은 이번 FA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들 가운데 '최대어'로 꼽힌다. KBO는 한국시리즈 종료 5일 뒤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한다. 공시 후 이틀간 선수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그 이후부터 FA 협상이 가능하다. 올해 한국시리즈는 10월 28일 종료됐기 때문에 11월 2일 FA 선수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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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시 29일 기준으로 "1~2일 내에 발표까지 하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다. FA 시장 개장이 임박한 가운데, 최고의 그림은 비FA 다년 계약 형태로 구단에 잔류하는 모습이지만 양측의 조율이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게 되면 다른 변수도 감안해야 한다.
올해 FA 시장은 최정의 계약이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10890
😐 오늘은 안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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