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 술 한잔 하러 온 아빠와 딸에게 생긴 일

걍 나가 더러우니까

[익인1]

우웩

[익인2]

진짜 말이 안나온다

[익인3]

생각하는 수준하곤..

[익인4]

아 너무 기분 나빴을듯..

[익인5]

수준...

[익인6]

진짜 머리에 뭐가 들었냐

[익인7]

근데 어린 여자랑 중년 남자랑 잇으면 남자쪽 슈가대디로 보는 경우 은근 있더라?ㅋㅋ… 부녀라는 생각을 못 하는 듯 수준 진쩌

[익인8]

이거........진짜임 나도 겪어봄

[익인9]

개더러워 대;갈통에 뭐가 쳐 든거임?;

[익인10]

더럽다...ㅠㅠ

[익인11]

와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진짜 더럽다

[익인12]

22이게진짜 맞다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거뿐

[익인13]

우웩이다

[익인14]

콱씨

[익인15]

와 진짜 와서 물어보기까지 한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

[익인16]

진짜 생각머리가 그쪽으로밖에 안돌아가는구나...

[익인17]

우리엄빠도 오해 많이 받으심
8살 차이신뎅 아침에 해장하러 국밥집가면
거기 식사하러 오신분들이나 술취하신 아저씨들이
아침 댓바람부터 불륜하로 오는게 고작 국밥집이냐고 입으로 떵을싸서 진짜 빡치셔서 큰소리로 내 마누라랑 아침밥도 못먹냐고 기분더러워서 밥맛떨어진다고 완죤 욕박으시고 나오심

[익인19]

나 이렇게 오해받은 적 있음 개더러워 웩

[익인19]

아빠랑 둘이서 못다니겠어~~진쯔

[익인20]

그래도 사과는 하고가네 ㅋㅋㅋㅋ

[익인21]

우웩~~~

[익인22]

저분인진 모르겠는데 내가 본 유튭 다른 영상도 딸이 예쁘게 꾸미고 아빠랑 다니니까 원조냐 막 그랬음..

[익인24]

더러워

[익인25]

아 진짜 더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우웩

[익인27]

진짜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나도 아빠랑 산책 자주 다니는데 내가 손 잡는거 좋아해서 팔짱 끼거나 손 꼭 잡고 산책하면 꼭 이상하게 보는 인간들 있드라

[익인28]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으

[익인29]

아 진짜 할 말을 잃었다….

[익인30]

선배님 이난리 개더러워 미친

[익인31]

그래서 나도 아빠랑 단둘이 나가면 계속 일부러 더 아빠아빠거림..ㅋㅋㅋ

[익인32]

즈그들이 보고 듣고 배운 게 딸뻘 여자 돈으로 사기 요딴 거 밖에 없으니 그런 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 가지

[익인33]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익인34]

우리아빠였으면 욕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