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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l

산책시킬 시간, 예상치 못한 병원비 이런건 다 감당 되는데 이유는 그냥 외로워서야

어차피 맨날 혼자 산책은 하고

앞으로 이 생활이 딱히 달라질 이유도 없고 일도 없는데 걍 너무 외로워서 키우는건 오반가..

그냥 내가 필요한 존재가 있었음 좋겠어.. 그리고 귀엽잖아 강아지



 
익인1
이유 너무 에바 본문이랑은 다르긴 한데
https://www.instiz.net/name/60853969?page=1&category=1&k=%EB%8F%99%EB%AC%BC+%ED%82%A4%EC%9A%B0

이 글 댓글들 봐봐

어제
글쓴이
아 난 우울증은 아니고 운동도 다니고 그런데 진짜 그냥 삶이 좀 무료하고 산책할때 강아지보면 견주들이 행복해하는거 보면 지나가는 행인인 나도 이렇게 귀여워서 잠깐 기분 좋아지는데 내가 키우는 강아지면 얼마나 더 이쁠까 싶어서 그랫징
어제
익인1
쓰니는 건강하긴 한데 외로워서 라는 이유가 좀 그런거같아.. 한 생명을 책임지고 싶다라거나 좀 무거운 마음이였다면 강추
주변에 반려동물 키우는 집이나 애견카페나 이런곳들 가서 먼저 동물들하고 친해져바

어제
글쓴이
근데 다른 집들은 어케 키우기 시작하는거야?? 나 할아버지댁에 가면 집지키려고 진돗개 사온거 밖에 루트를 모르는데 다들 어케 강아지 데리고 오는거고 계기가 뭔지 궁금하네..
할일도 없는데 유기견 봉사라도 함 가볼까 생각중이야.. 갔다가 너무 내가 필요해보이는 애가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어제
익인1
내 주변 다른 집들은 주택 살거나 부모님이랑 살거나 가정을 이뤘거나 이런 집에서 키우더라 그리고 독립할때 반려동물이랑 같이 독립하거나 ㅋㅋ 그마마 최근에 강아지 키우기 시작한 애는 아는 사람인지 누구한테 분양받아서 키웠오
근데 쓰니 댓글까지 보니까 너무 건강해서 그냥 키워도 될 듯?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애정도 잘 줄거같네

어제
글쓴이
1에게
나도 그랬는데 익인 댓글보니까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서... ㄹㅇ 걍 봉사좀 다니다가 내가 진짜 케어할 수 있는지 검사를 좀 해야겠음..우리 동네엔 ㅇㅣㅁ시보호도 좀 있던데 그거라도 해볼까 싶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너무 멋지당 나중에 키우게 되면 언젠가 애기랑 사진 찍어서 여기 도라와 ~~~

어제
익인2
시간 돈 다 되는거 부럽네
어제
글쓴이
심심해.. 가끔 약ㄱ속말고는..
어제
익인3
비추..외롭고 이쁘다고 데려오기엔 책임져야할게 너무 많아
어제
익인4
시간도 돈도 다 되면 유기견 데려오면 괜찮지 않을까ㅠ? 유기견 애들은 집 아니면 안락사인 친구들이 많아ㅠㅠ 물론 데려오면 내 시간은 없어지긴해
어제
글쓴이
내 시간없는건 괜찮은데 다 생명이라.. 갑자기 좀 조심스러워짐.. 동물보호센터에서 14일 임시보호 부탁하는 그런글 많던데 그런거나 햐보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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