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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3l
작년에 친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엄마한테 부조금 내라고 했대
우리 아빠는 오래 전에 돌아가셨고 
이번에 친할머니 돌아가셨거든
원래 내는거야??


 
   
익인1
가족들은 안 내지않나
2시간 전
글쓴이
엄마한테 내라고 했대 작년에 친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그래서 이번에도 내야하는건가 싶은데 뭔가 이상해서..
2시간 전
익인2
안내
2시간 전
익인3
ㄴㄴ
2시간 전
익인4
가족들은 장례비도 하고 가서 상주하면서 도우니까 안 내지 않나..?
2시간 전
글쓴이
우리 엄마는 남이라고 그러는건가...?
2시간 전
익인6
그런거 같은데... 아버지도 안계시니까 걍 연 끊어 어차피 저 쪽은 이미 끊어졌는데 돈 달라고 그러는거같음
1시간 전
익인4
엥..? 원래 왕래가 끊겼어? 뭔가 왕래 없어서 남처럼 지내다가 잠깐 가서 조문만 하고 오는 손님 정도의 사이면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긴 한디
1시간 전
글쓴이
얼굴 안보고 가끔 연락으로 안부 정도 묻고 안보고 살긴하는데... 장례식은 작년 할아버지 때도 그렇고 계속 상주는 했었어 잠은 집에서 자고 발인할 때까지 있었어.
1시간 전
익인4
엥 장례비 보태라는건가 상주도 하는데 부조금 왜 내지? 엄마랑 잘 얘기해봐 장례비 보태라는 걸 잘못 들으신 거 아닐까? 근데 왜 보태야함
1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원래 가족끼리 장례비 보태?? 그럼 우리 엄마보고 그런 뜻으로 내라고 한건가....

1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울 아빠 장남이라 친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우리집에서 다 한다했는데 작은아빠랑 고모들이 자기들이 받은 부조금 줘서 보태줌

1시간 전
글쓴이
4에게
혹시 상복 입는거에 대해서는 아는거 있어..? 우리 가족도 입어야하는건지 작년엔 우리엄마랑 나랑 동생은 안주셔서 안입었거든

1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친할머니면 직계라서 보통 손주들도 다 입긴 하는데.. 울 엄마도 입으셨음. 근데 상주 자격으로 발인까지 있고 하는 거면 입어야 하지 않아? 뭔가 부조금 내라는 것도 그렇고 작년에 상복 안 준 것도 그렇고 가족으로 생각 안 하는듯. 쓰니도 어머니한테 말씀드려서 부조만 하고 상주노릇 하시지 말라고 해. 물론 친할머니랑 어머님이랑 사이 좋으셨고 어머님이 하고 싶으신거면 상관없지만... 익12 말대로 이번을 마지막으로 저쪽 집안이랑은 연 없이 지내는 게 나을 것 같아

1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잠은 집에서 자고 그담날 상주하고 그런식으로해서 그런가..? 상주는 하고 상복은 안주시고 부조금은 내라고 하고... 내가 내일 가서 상복 달라고 하고 부조금 언급하시면 가족은 부조금 내는거 아니래요~ 라고 하고싶은데... 내가 그 집안 장녀니까 이런 말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들다가도 너무 선넘나 싶고.. 복잡해 ㅠㅠ

1시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정해진게 있는건지는 모르겠어 나도 그런상황을 많이 겪어보지 못해서...근데 저번에도 안주셨으면 그냥 손님처럼 검은옷만 입고가
그리고 원래 상복은 장례업체에서 빌려 주는거로 알고있어
어머님도 그렇지만 쓰니도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친척들이 다 내마음 같지않더라고..쓰니 힘내고 할머님 잘 보내드리고와

1시간 전
글쓴이
12에게
고마워 ㅠㅠㅠ 조언해줘서 정말 고마워!

1시간 전
익인12
친척들이 쓰니랑어머님을 가족으로 생각안하는거 아냐?? 할머니도 돌아가셨으니까 연끊어야할듯
근데 그와중에 부조금낸다고 하면 아깝지만 나중에 부조금냈네 어쨌네 말나오니까 그냥 기부하는셈 치고 내는게 나을듯

1시간 전
글쓴이
12에게
연락해라 연락해라 그러시는데 솔직히 불편하고 어려우니까 연락도 아주 가끔 하거든.. ㅠ

1시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아버지 계셨을때부터 친하게 지낸거 아니면 연락 안할듯해 이번 장례식에서 마지막으로 본다고생각하고 다녀와서 연락 끊고 사는게 좋을것같아
솔직히 좋은 사람들이었으면 부조금 내라고 했겠냐고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잖아...

1시간 전
글쓴이
12에게
원래 아빠 있을때도 안 친해서 더 그런거 같아. 응 ㅜㅜ 엄마가 말도 못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어려워하고 그래서...참 어렵다... 조언해줘서 고마워 .. ㅜㅜ

1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쓰니가 착하네. 장녀라서 꼭 불편한 말 하지 않아도 돼. 근데 또 안 하고 넘어가면 두고두고 생각날 때가 있더라. 내가 생각했을 때는 안 좋은 일에 연락 와서 굳이 돈 얘기는 꺼내지 않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꺼내신 거 보면 좋은 관계로 이어질까 싶다. 돈도 내고 상주 노릇 하느라 몸도 피곤한데 가족 취급 못 받아서 상처까지 받는 상황 오지 않길 진심으로 바랄게. 어머니랑 잘 얘기해보고..!!

1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너무 고마워 익인아 정말 !!!!!
올해 남은 연말동안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1시간 전
익인5
가족인데?..
2시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작년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30만원 부조금 했다고 나도 막 알아서 이번에 고민하시길래 뭐지 싶어서 .. 가족인데..
2시간 전
익인5
걍 서로 남남처럼 지내는게 낫겠음; 글 수정한거 보니까 친가쪽 기가 막히네..
1시간 전
글쓴이
그래..? ㅠㅠ 혹시 상복도 원래 안입는거야?? 다른 가족들은 입었는데 우리 가족만 안입었어..
1시간 전
익인7
가서 안도와줘?
1시간 전
글쓴이
거의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자리 지키고 인사 드리는 정도..? 발인할 때까지 계속 있었어
1시간 전
익인8
우리엄마도 안냈는데..
1시간 전
익인10
엥 가족인데 왜 내
1시간 전
글쓴이
엄마한테 부조하고 오래 했대 작년 친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그래서 이번에 엄마가 걱정하더라고 돈이 넉넉치 않아서 어쩌나 하고
1시간 전
익인11
울 엄마는 냈던걸로 기억함
둘이 이혼햇고 왕래는 내 일 아니면 없었어
내라고한거 아니고 엄마가 그냥 낸거엿고 그 전에 외할아버지(울엄마의 아빠) 돌아가셨을때 아빠도 줬어서 그런듯
서로 상주나 장례식 도와주고 그런건 안함

1시간 전
글쓴이
우린 상주하고 인사드리고 했는데...
원래 직접적인 가족이 돌아가시면 그러는건가.. ㅠ

1시간 전
익인13
며느리였고 안부도 가끔 묻는데 어머니 기준 시댁 어른이 돌아가셨으니 장례비를 보태거나 부의를 하라는 말인듯.. 근데 내 기준에는 그냥 큰 돈 들어갈 일 생기니까 돈 받아낼 구실 찾는것처럼 보임
1시간 전
익인14
22 아빠 빈자리에 친가에서 보태준 거 있어?
1시간 전
글쓴이
그건 잘 모르겠어 ㅜㅠㅠㅠㅠㅠ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1시간 전
글쓴이
우리 아빠 계셨으면 아빠도 뭔가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남은 가족들한테 보탬을 할텐데 그 빈자리를 우리가 부조금으로나마 채워달라는 뜻인거지..??
1시간 전
익인13
응 그런듯 아버지 몫의 뭔가를 하라는 뉘앙스처럼 나는 들려
평소 친척들하고 왕래가 얼마나 있었고 쓰니 가족 힘든 시절에 얼마나 친척들이 챙겨줬는지에 따라 정해도 될 듯

1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왕래도 없고 챙겨주신적도 없어서... 씁쓸하기도 하고 난감하다.. 우리 아빠 생각해서라도 잘 인사 드리고 와야지... 혹시 상복은 원래 안입는거야? 이부분도 알고있어..?
1시간 전
익인13
보통 직계가족은 입지 않나?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일단 자식+며느리는 다 상복입고 손자손녀들도 고등학생 이상은 한복 다 입었음
근데 혹시 쓰니 어머님은 상주 하시면서 상복 안입으셨어?

1시간 전
글쓴이
13에게
응 작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우리 가족은 첫날 오후에 늦게 도착했었는데 다들 입으셨고 입어란 말도 없으셔서 안입고 쭉 있었어. 늦게와서 그런건지 아님 안입어도 되는건지 싶었는데 고모부랑 작은엄마랑 사촌들은 입고 있었거든...

1시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부조도 따로하고 계속 자리 지킨 상주한테 장례 끝날때까지 누구 하나 상복 준 사람이 없다는게... 내 가족 아니라서 말 함부로 할 수도 없고 아버지 얘기 꺼내서 미안하지만.. 아버지 살아계셨으면 어머니랑 너한테 친척들이 과연 이렇게 대했을지 생각해보고 현명한 결정 내렸으면 좋겠어

1시간 전
글쓴이
13에게
내일 내가 나서서 상복 주세요 하고 고모가 부조금 엄마한테 내라는식으로 말하면 가족은 내는거 아니래요~ 라고 내가 딱 말해도 될까? 나는 내가 잘 몰라서 혹시나 잘못 행동 하는건가 싶어서 글 올렸거든. 엄연히 아빠가 장남이고 내가 장녀인데 못할말 아니면 하고싶어서.. 우리 엄마 늘 눈치보는거 같아서 걱정이야

1시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근데 쓰니야 생각해봤는데 장례비용 누가 내는지알아?? 가족끼리 n분의1하는거 아니면 가족끼리 는 부조금안낸다고 하는것도 반박 들어올수있을것같아서 조심스럽다

1시간 전
글쓴이
12에게
작은아빠가( 아빠 동생) 하시는거 걑은데 자세하겐 모르겠어.. 아빠가 동생이 밑으로 4명 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 난감하네

1시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돈관련해서 자세하게 모르면 가족은 내는거 아니라는 말은 안하는게 좋을것같아
나같으면 나중에 말 나올거생각해서 부조금은 낼거같은데 어머님이랑 잘 상의해보고
발인같은거 보고싶으면 보고 아니면 그냥 집와서 쉬어 친척들이 보는걸 막지도 가는걸 막지도 않을것같아
상복은 입고싶으면 달라고해서 입을수있지않을까?? 나는 치사해서 안입을것 같아 저번에도 안입기도 했고
어머님 생각도 들어보고 잘 정했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익12말이 맞음 가족이 부의 안하는건 장례비 엔빵에 참여한 가족만임.. 상주라고 무조건 안내는거는 아니야 상주들이 보통 장례비를 나눠서 부담하니까 상주는 안낸다~이런 말이 나오는거임
근데 부의를 했고 자리도 지킨 며느리한테 상복도 안주고 그런 친척들의 태도는 좀 잘못된듯 다른 익들도 그런 의미에서 댓 단거라고 생각해
내가 이런 상황이라 생각하면 난 상복 욕심도 상주욕심도 안난다 정털려서 얼굴만 비추고 집에 올 듯 평소엔 연락도 없다가 큰 돈 드니까 와서 며느리 노릇해라 돈 보태라 이게 친척들 태도 아님?

1시간 전
글쓴이
13에게
그렇구나 그럼 익인이 같은 경우라면 부조도 안하고 상복도 말없이 그냥 인사만 드리고 올거 같아? 발인은 보고? 정말 정해진 규칙이 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난 상복 욕심은 없지만 보여지는 부분에서 안주시니 서운하기도하고 부조는 하라 말씀 하시니 밉기도하고 어렵다 ㅠㅠ 자리 지키는건 당연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었는데 가족인데 부조금? 상복은? 물음표가 떠서 글 써봤어..

1시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부조금은 직장동료 부친상 모친상에도 하는데 가족상이면 못 할 이유가 뭐있어 대신 쓰니네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부담되지 않게 했으면 좋겠고.. 상복도 안주고 그러면 굳이 3일 내내 자리 지켜야하나 싶긴 함
근데 사실 상복에 연연할 이유도 없어 장례식장에서 빌리는데다가 활동하기만 불편하고 장점이 있는것도 아님 상복 안입었다고 내가 가족이 아닌 것도 아니고.. 물론 다 입는데 우리만 못입었다<는 충분히 맘에 걸리고 속상할 수 있음 다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라는거
이래서 어른들 일은 복잡하더라 자식이 장례에 신경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님
그리고 쓰나 내 말 너무 귀담아듣지말고 어머니랑 잘 상의해봐 난 그냥 예전에 할아버지 장례식에 참여해본 직장생활 n년차 20대 후반일 뿐임 너도 어머니도 맘 편한 쪽으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15
아니 상주까지 하는데 돈은 왜..?
1시간 전
글쓴이
잠은 집에서 자서...? 아니면 좀 보태라는 뜻일까...??
1시간 전
익인15
너무 마인드가 그런데.. 일도하고 돈도내라고??? 참나
1시간 전
글쓴이
엄마 대신 내가 나서서 말하고 싶은데 눈치보야서 ㅠㅠ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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