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싸우다가 울어도 왜 우는지 이해를 못해서 달래줄 생각도 못하는 정도인데 난 공감대마왕이라서.. 맞장구도 치고 대화 티키타카 너무 중요하고 내 감정 알아주는게 좋은데 그게 안되니까 감정이 충족이 안되고 애인에 대한 마음도 더 커지진 못하고 그냥 그런것 같아 애인은 노력한다는데 노력으로 될 문젠가 싶기도 하고 1년정도 만났는데 초반부터 이런 성격문제로 항상 싸웠고 항상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냥 기다리고 나도 어느정도 포기하는 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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