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생각이 바껴
예전엔 꾸미고 이런게 허영이고 가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적당한 선에선 자기를 나타내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예전엔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둘 다 갖거나 둘 다 포기할 수도 있지 않나는 생각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