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줘야지, 안쪽자리로 양보, 음식 나오면 걔 음식까지 2번 왔다갔다(본인도 당연시함 이런 배려를)
저번에 남편분 봤는데 얼굴이 반쪽이 됐음.
집에서 가만히 손가락 하나 꼼짝 안하고 있다네. 호르몬 조절이 안되서 막 신경질부리고 울고 악을 써도 신랑이 너그러워서 다 봐준다는데,, 모르겠다
손절할까. 대학동기인데..고민